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봄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달 10일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한자교실·요리교실·댄스교실·캘리그라피교실 총 4종이 운영 중이며 관내 초 중등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새 학기를 맞아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 제고 및 잠재된 재능과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