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국건설기계의성군협의회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25 21:06 수정 2018.01.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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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4일 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수습·복구를 위해 전국건설기계의성군협의회(회장 김원환)와 재난대응체제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건설기계의성군협의회는 2010년 1월 20일 의성군 관내 건설기계사업자들이 설립한, 회원수가 220여명(2018년 1월 현재)에 달하는 큰 규모의 단체이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화 된 재난복구시스템을 갖추어 군민이 안전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건설기계의성군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전국건설기계의성군협의회가 의성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 군과의 상호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다양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성=김근수 기자kgs5780@naver.com

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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