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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최경환 전 부총리 지역 사무실서 난동 50대

박채현 기자 입력 2023.12.26 16:09 수정 2023.12.26 16:09

경산署, 불구속 입건

경산경찰서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경산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경산 중방동 최 전 부총리 지역 사무실에 들어가 집기 등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혐의다.

그는 최근 있었던 자신의 딸 결혼식에 B씨 등 최 전 부총리 측근이 오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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