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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황오동사랑채에서 열린 2022년 행복황촌 마을소식지 기자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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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7일 황오동사랑채에서 2022년 행복황촌 마을소식지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소식지 기자단은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에 실시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행복황촌 개발에 대한 열정과 관련 활동 실적이 뛰어난 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행복황촌 마을소식지를 8월과 11월에 2회 발행해 생생한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지역 소식을 주민의 시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융희 경주시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마을소식지 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해 마을 곳곳의 소식을 전해 줘 주민 간 소통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