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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용강동에 있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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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에 있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지난 6일 오후 7시 8분 경 화재가 발생, 건물 내부를 태운 후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40명을 투입, 인명 피해없이 진화했지만, 자동차 정비 기계와 건물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