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재생에너지처에서 지난달 29일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40박스를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영철 처장은 “이번 후원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상희 내남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에 감사하며, 후원해 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며 지역주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