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풀나풀프리마켓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0만원과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김향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셀러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원철 시민행정국장은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