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해바라기통신, 혹한기 취약계층 쌀 50포 기부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1.06 06:57 수정 2022.01.06 06:57


해바라기통신은 지난해 12월 31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20㎏) 50포(1,000㎏)를 기증했다.

권민성 해바라기통신 대표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해바라기통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