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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은 지난 달 28일 ‘제25회 고령군수배 및 제17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령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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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달 28일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5회 고령군수배 및 제17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볼링협회(회장 권오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체 12개팀과 개인전 8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은 3인 1조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하고, 개인전은 1인 1회 3게임 합계점수로 결정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성원환 군의장과 배철헌 의원,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장년동우회(권오택, 정은창, 최명환) , 준우승 가야돌이(김윤정, 배아영, 강현식), 3위 네잎사구(최정순, 정동열, 이하중), H/G(하이게임) 가야돌이(이경훈, 허정, 이창곤)가 차지하였으며, 개인전 우승은 늘에이스 김성근, 준우승 BOB클럽 배호신, 3위 BOB클럽 권자용, H/G(하이게임) 강현식 선수가 차지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대회 개최 준비에 애쓴 고령군볼링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볼링 종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