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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주)는 지난 25일 대구 동구 동촌로에서 중구 명덕로 본사 1층으로 종합상황실을 이전했다. <대성에너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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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대구 동구 동촌로에서 중구 명덕로 본사 1층으로 종합상황실을 이전 완료하고, 지난 25일 윤홍식 대표이사,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및 책임자가 모두 참관한 가운데 시스템 운용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새롭게 구축된 종합상황실에는 영상매체의 각종 이미지 정보와 상황을 여러 개의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470인치 대형 DID 뷰 멀티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에 다수의 케이블을 통해 송출되던 영상장비를 통합 IP WALL CONTROLL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상황실과 상황지휘실 사이 벽면에 미라클 글라스 시공해 3D 전사방식의 MAP BOARD시스템을 구축해 긴급사태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관리총괄자의 신속한 상황 판단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유관기관과 신속한 상호협력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만일의 경우라도 대비하는 자세로 더욱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