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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지난 25일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영업점인 대구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해 현판식을 실시했다.<NH농협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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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박병희)는 지난 25일 대구경찰청 양시창 수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영업점인 대구중앙금융센터를 방문해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지난 7월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 보호에 기여한 영업점에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우수사무소’현판을, 피해예방 직원에게는 ‘우수보안관’명패를 증정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며, 대구중앙금융센터가 1호 우수영업점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대구경찰청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기금을 전달했으며, ‘우수보안관’ 제도를 비롯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대구경찰청과 다각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박병희 본부장은 “우수보안관 제도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