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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프로젝트
윤기영 기자
입력 2021.11.27 07:16
수정 2021.11.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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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은 지난 23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남구 제공> |
대구 남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에서 '남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안전망 강화를 통해 빈곤 및 돌봄 위기 가구, 주거 취약 가구 등 신사회적 위험 요소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다.
이날은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남구’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업소개 및 복지퍼포먼스, 축하공연, 역량강화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에 있어 전국 최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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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에서 “남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이번 역량강화 프로젝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3796494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