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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더데이걸 박하나 대표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를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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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더데이걸 박하나 대표가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5만 원 상당의 라면 18상자를 기부했다. 박하나 대표는 코로나가 심각했던 작년 12월 마스크 500개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5월 마스크 600개를 또 다시 기부했었다.
박하나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히 기부를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며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진환 유가읍장은 “기부해주는 따뜻한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유가읍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