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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바르게살기 영양, 주거환경개선사업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12.15 11:08 수정 2020.12.15 11:08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김광연)는 청년회 및 여성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부터 사업비 700만 원을 들여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김광연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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