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점촌4동 새마을회, 인구증가 캠페인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4.09 15:24 수정 2019.04.09 15:24

충남 서천에서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 방문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경시 인구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대 및 국립생태원에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방문했으며,‘아이 낳아 키우기 쉬운 곳! 귀농·귀촌·귀향하기 좋은 곳! 행복도시 문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 문경시의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 장학금 지원, 귀농귀촌의 보조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했다.

김민 점촌4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문경시가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서 홍보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마친 회원들은 국립생태원을 견학하며, 지구 환경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생물다양성 감소문제, 미세먼지 등의 환경보건문제 등을 몸소 느끼며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