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 회원 일동은 지난 8일 오후 2시 마성면 지역 내 음식점을 방문해 종량제 봉투 사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행사를 전개했다.
마성면 새마을회는 지역 내 종량제 봉투 사용이 미흡함을 인식하고 이에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깨끗한 마성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역 내 음식점 및 주민들에게 음식물 종량제 봉투 증정 및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방법에 대하여 홍보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마성면 새마을회가 항상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캠페인이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야간계도 단속을 하면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 사용이 굉장히 미흡했는데, 오늘 캠페인이 깨끗한 마성을 만드는 데 많은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