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장병호 예천군지회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예천동성연탄 공장의 대표이기도 한 장회장은 평소 소외받는 불우 이웃 및 독거 노인을 위한 집수리,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했으며, 이를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도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