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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2018 예천군 노인복지관 청춘 가요제 개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4 18:55 수정 2018.10.24 18:55

노인복지관 등록회원 대상

 예천군 노인복지관은 24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복지관 운영위원 및 이용어르신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예천군노인복지관 청춘 가요제를 개최했다.
예천군 노인복지관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10월 12일까지 사전접수를 실시하고, 지난 17일 예선전을 치룬 쟁쟁한 실력자들 11명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청춘가요제에서 실력을 겨뤘다.
심사위원으로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 채희삼 봉사단장,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 장태수 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가창력, 음정, 무대매너, 객석 호응도 4개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하였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인기상 1명,  참가상 7명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에서 샤이니 스타상’을 수상한  예천군노인복지관 무리실 실버공연단과, 2014년 전국노래자랑 예천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종륜 어르신, 예천성심어린이집 및 2017년 예천군노인복지관 가요제 나는야 가수왕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후남 어르신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가요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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