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지난 20일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8년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 축제에 부스운영으로 청소년해양활동과 경북을 홍보했다.
서울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60여개의 학교와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약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해양센터는 평해초등학교와 함께 크릴새우 염색과 독도긴털용선충 관찰을 통해 해양생물과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북 3대 정신을 홍보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해양과학, 수산과학, 해양문화, 해양안전 등 각종 해양관련 특성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