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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군위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 군위군수 만남에서 통합공항 군위유치 지지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3 19:01 수정 2018.10.23 19:01

군위군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이 23일 군위군을 방문해 김영만 군위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통합신공항 군위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
강 회장은 김군수와 만난 자리에서 “세계화 시대, 도시 경쟁력의 원천은 하늘길”이라며, “대구?경북이 국제적인 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대구보다 더 큰 규모의 공항은 물론이고, 대구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중요하기 때문에 군위로의 이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발언에 이어 김 군수는 “미국 서부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통합신공항이 직항으로 연결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은 지난해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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