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청렴동아리회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조관섭)와 함께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5곳에 연탄 1,500장을 지원했으며 그 중 두 곳을 찾아가 영주서 직원 등이 직접 배달을 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