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구미역 후 광장에서 ‘꿈을 향한 기지개’라는 주제로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로 이어지고 있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 밝은 세상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관내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8개의 체험부스와 20개의 공연동아리가 참가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마당에서는 캔들 만들기,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고, 구미시 관내 학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동아리의 댄스, 힙합, 보컬 등 멋진 무대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