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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신규 구미맛집 지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3 18:41 수정 2018.10.23 18:41

맛 살리고, 외식업계 이끌어 갈 주인공

구미맛집 표지판
구미맛집 표지판

구미시는 24일 오후 3시 2018년 구미맛집 신규 지정 3개 업소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현판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 된 업소는 와촌식육식당, 김태주선산곱창, 교동면옥이며, 이들 업소 모두 체인점을 다수 보유한 구미를 본점으로 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다.
구미맛집은 구미시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이 맛, 서비스, 위생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심의를 거치며, 현재 23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현재 모범음식점과 구미맛집에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차별화된 맛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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