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전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숭봉대제를 봉행했다. 지난 3일 봉행한 개천숭봉대제는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이념 구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칠곡군단민회가 매년 10월 3일 국조전에서 거행한다.초헌관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맡았으며, 아헌관은 이재호 칠곡군의회의장 종헌관은 권순길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았다. 칠곡=우태주기자 woop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