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ㆍ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0월중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과 지난달 28일부터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도로교통법(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등)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추석 명절 교통관리 유공자 박병탁 경위 등 업무유공자 4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