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달 29일 돋움?디딤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를 대상으로‘멘토링 체험 학습’행사를 진행했다.
오미자(오늘도 자꾸만 미소가) 프로그램은 2년째 지속되고 있는 문경Wee센터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디딤이(학생)와 돋움이(상담자원봉사자)를 1:1 결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 학습은 돋움이와 디딤이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돋움이와 함께 가은읍 일대에서 철로자전거를 체험하고, 에코랄라를 이용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