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지난달 28일 2018년도 ‘동네행복지킴이’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10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10명에게 쌀, 세제 등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2~3명의 봉사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집안 청소, 목욕 봉사,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성=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