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풍문화재단이 지난달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지난 8월 21일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기사고 피해가족 자녀에게 장학금 1천만원과 향후 국내대학교 진학 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영풍문화재단 기술연구소장인 문남일 전무이사와 김계홍 팀장이 참석했다.
한편, ㈜영풍제련소는 석포면에 소재한 관내 기업체로 1970년부터 아연(괴)을 제련하기 시작해 연간 36만톤을 생산하는 우량기업으로 지역에서 고용창출의 기회 제공은 물론 매년 장학사업과 학생들을 위한 기자재 기증 등 사회기여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