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이 생각난다.
지난날이 그리워진다.
지난날을 돌아다본다.
먼 길을 걷다가 지루하면 가끔 뒤도 돌아보듯이…
지난날이 그리워지는 것은병이 아니라,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다.
무심히 지나친 사람이그리워지는 것은정이 살아있는 건강한 증거다.
오늘도 내일이 되면,
돌아올 수 없는 어제가 된다.
오늘을 보람있게 사는 것이,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비결이다.
자꾸 지난날을 그리워하자.그래야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