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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문경시, 어린이 안전골든벨 개최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3.28 18:42 수정 2018.03.28 18:42

문경시는 27일 온누리 스포츠센터에서 4, 5, 6학년 학생 150여명 및 학부모 등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생활화 및 각종 안전사고(재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5년째 경상북도 23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금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30만원, 은상을 받은 학생 에게는 20만원 동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10만원 장려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학생은 12월말 열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권기섭 문경 부시장은 “학생들에게 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고취하는 데 노력해 달라”며“이번 안전 골든벨 대회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교육의 장”이라며“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학생부 입상자(5명)
  금상 전형선(문경초4), 은상 인원종(모전초6), 동상 장은채(호서남초4), 장려상 이서영(호서남초5), 송은진(모전초6)
◇ 왕중왕전 진출자(5명)
  김보경(호서남초5), 김태희(호서남초6), 최재우(모전초6), 박보람(산양초6), 박서현(신기초6)
◇ 성인부 입상자
  금상 여명옥(점촌초), 은상 이은경(점촌초), 동상 이미선(모전초), 장려상 이미영(모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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