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2018 문경문화학교’를 지난 5일 열었다.
2018년 문경문화학교는, 민화·사물놀이·생활다예·서예·수묵산수화·한국무용 등 전통문화예술교육은 물론, 가요·꽃꽂이·난타?라인댄스?아코디언?하모니카?요가·퀼트·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욕구에 충족코자 22개 과정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6월말까지 1학기 4개월, 8월6일부터 11월말까지 2학기 4개월 등 8개월 32주간 운영되며, 12월에는 배우고 익힌 것들을 전시, 공연하게 된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