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은 24일에도 영천-경산 하양-영천-경주-대구를 잇는 릴레이 행보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 영천의 이만희 의원 사무실(영천시당협)에서 이 의원을 만나 자신의 지지를 요청한데 이어 영천시 노인회(회장 성낙균)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이 의원은 다시 경산시 하양읍으로 이동해 ‘경북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회장 김태순)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민간이나 가정, 법인·단체 등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영천 만불사를 찾아 학성 주지스님을 면담하고 경주로 이동해 ‘화목한 오후 3시’를 영했다. 이철우의 화목한 3시는 이날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의원 본인의 일상적인 생활에서부터 경북도의 비전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방송한다.
이 의원은 이어 한국노총 경주지역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뒤 신라역사문화선양회 청장년회 창립식과 경주jc회장단 이·취임식에도 참석한 뒤 이날 저녁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대 총동창회에 참석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