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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배움의 전당, 열린 문화공간 교육문화센터

박선애 기자 입력 2018.01.25 18:13 수정 2018.01.25 18:13

영천, 2018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 영천, 2018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

영천시(시장 김영석) 교육문화센터에서는 2018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을 25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품위 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이나 창업 등을 위한 전문·기술 및 창업·부업과정과 자기계발, 취미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교양·문화과정, 음악교육, 건강교육 과정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정 등 6개 과정, 40과목에 1,441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문화센터는 우수한 교육시설과 강사진 외에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역의 교육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는 다소 접하기 어려운 서양요리를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서양요리 강좌와 직장인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유화, 수채화 강좌의 야간반을 신설해 바쁜 일상 속에서의 삶의 재미와 행복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과제빵, 한식조리사, 커피바리스타, 베이비시터, 리더십스피치 강좌의 수료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고, 노래교실과  커피바리스타 강좌 등의 수료생들은 배움을 봉사로 나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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