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3일 오후4시 55분경 경주시 감포리 감포항 방파제에서 백모씨(69세 남)가 추락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 119구조·구급대는 요구조자가 감포방파제에서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바 요구조자가 추락하여 테트라포트 사이에 끼인 상태를 발견하고, 신속히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구조하였으며, 의식없는 요구조자를 해양경찰에 인계했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