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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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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농작물 돌발병해충 방제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가진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비롯한 농업 관련 단체들이 참석해 2024년 관내 돌발해충 발생현황 및 올해 돌발해충 방제지원 사업 설명, 돌발해충 발생시기 예측 등 효과적인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2025년도 돌발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은 총 5억 1100만 원 사업비로 돌발해충 발생 시 읍·면·동에 신고 후 약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약제 방제 시 인근 양봉 농가에 사전 예고 등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방제를 진행해야 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5~6월 약충기에 적기 방제하여 안정적 농업환경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