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사진>이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식품 회수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 중점을 뒀다.
또 동구는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특민원 기한 내 처리율과 이물 신고 기한 내 처리율을 모두 100% 달성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행정의 책임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