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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상주시 부스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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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상주시가 참여했다.
지난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시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곶감, 곶감약과, 곶감찹쌀떡 시식행사로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방문객에게 알렸다.
또 송느버섯조합법인도 참가해 송느버섯을 선보이며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프라인ˑ온라인으로 판매 활성화에도 집중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