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올해 귀농·촌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이 사업 대상은 귀농인 정착·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주거임대료·귀농인 농지임차료·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융자)·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융자)·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을 각각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인구정책실 농촌활력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을 올해 2년차로 관외 도시 청년이 시를 방문해 생활인구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보고 나아가 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귀농·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 개발과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