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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월성원자력본부,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19 10:04 수정 2024.11.19 10:16

↑↑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펼쳤다.<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18일 경주 감포공설시장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캠페인을 펼쳤다.

주진필 감포공설시장번영회장은 “월성본부가 지원해 준 장바구니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표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월성본부와 지역의 공통 현안인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과 관련한 적극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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