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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제43회 졸업작품전시회 '新畵[신화]: The new art' 포스터. 국립안동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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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총장 정태주) 미술학과 4학년생들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19~24일까지 2024학년도 제43회 졸업작품전시회 '[新畵]신화:The new art'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 '新畵[신화]:The new art'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며 사회로 나아갈 학생들이 신화 속 주인공처럼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대 미술학과 졸업반 학생 13명이 참여해 4년 동안 국립안동대 미술학과에서 배운 모든 기량을 펼쳐낸 작품을 선보인다.
또 19일 오후 6시에 미술학과 지도교수 및 재학생, 졸업반이 준비한 오픈식을 진행했으며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한국예총 경북연합회 권오수 회장,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지승호 협회장, 예천지부 임휘삼 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강주혜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회는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갈 동기들과 신화 속 주인공을 본받자는 포부를 담았으니 부담없이 와서 강렬한 작품을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희 미술학과장은 “학생들의 4년간 고군분투한 시간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전시이니 직관하기를 추천드리며, 국립안동대에서의 마지막이자 사회로 내딛는 시작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