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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공장서 50대 근로자

정희주 기자 입력 2024.10.27 14:55 수정 2024.10.27 14:55

기계에 끼여 숨져

대구의 한 공장에서 지난 25일,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20분 경, 대구 달성 다사읍 한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졌다.

사고가 난 공장은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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