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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서구, 대구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최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15 13:59 수정 2024.10.15 14:19

↑↑ 권오상 서구부청장(가운데)이 ‘2024년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구 서구가 ‘2024년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구는 현희선 주무관의 ‘자동차 체납 과태료에 대한 전방위적 징수 활동 GO ON’이라는 주제로 각종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율 증가에 기여한 사례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세입 확충 방안을 연찬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방세 전문 지식을 쌓는 데 더욱 노력해 주민과 납세자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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