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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피서지 환경살리기' 진행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경주시새마을회 제공> |
경주새마을회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문고 주관으로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에서 23일 260명이 넘는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피서지 환경살리기'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닷가와 감포읍 오류해수욕장의 구석구석, 좁은 바위 틈새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쓰레기를 주웠다.
경주 새마을회 박정원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은 다음 세대에 남겨줘야 할 우리의 유산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피서지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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