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 11일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추진을 위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대교 공공위원장은 “울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 진행 중에 있고,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울진읍협의체위원의 활동이 한층 중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병복 군수는 “협의체에 소속된 각 단체 회원의 적극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이 사회적 고립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