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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여중 탁구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5.30 13:30 수정 2024.05.30 14:01

하은지, 황영서 은메달 획득

↑↑ 영천여중 탁구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대회 은메달 획득<영천교육지원청 제공>

영천여증이 지난 23일~28일까지 전남 목포 일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단체전 준결승 개인 4번, 7번 경기에서 1학년 황영서, 하은지 선수가 실력과 기량을 발휘하며 승리 하면서 전국중등랭킹 1위 팀인 경기도 선수단에 역전승하여 경북 대표가 결승 진출하는 자랑스러운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영천여중 탁구부 학생들은 운동뿐 아니라 학업과 학교생활에 열중하고 영천교육지원청, 경북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훈련시간에는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량을 쌓는 등 학생 선수로의 역할에 충실해왔다.

박정숙 영천여중 교장은 “우리학교 탁구부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120%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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