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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푸드테크산업 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견학<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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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지난 27일 모범음식점 및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푸드테크 가속화 대비 스마트팜 식재료이야기 및 차별화된 식단, 상차림, 고객응대요령 등 음식문화 벤치마킹으로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먹거리 단지 탐방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견학을 통해 AI요리,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푸드테크 체험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최재옥 외식업중앙회 울진지부장은 “AI인공지능과 로봇서빙기 등 푸드테크 공유로 고임금, 고물가에 따른 경영노하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음식문화 개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병복 군수는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한 외식산업의 경쟁력과 음식문화의 맛과 영양,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 및 외식업체의 경영안정과 품격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영업주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