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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 뷰티스킨테라피과 학생들이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수상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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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가 지난 19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36명 전원이 수상했다.
㈔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대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피부미용업에 종사하는 일반일과 고교, 대학, 학원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학생이 대거 참여했다.
또 혁신지원사업과 LINC 3.0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쌓아온 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는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얼굴특수관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얼굴스웨디시 부문에서 이한슬 학생이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뷰티스킨테라피과는 이번 대회 몸매특수관리, 얼굴특수관리, 얼굴스웨디시, 발테크닉, 몸매스웨디시 등 5개 부문에 36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전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얼굴스웨디시 부문에 출전한 이한슬(1학년) 학생은 뛰어난 기량으로 대구시장상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나머지 학생도 대구시장상 8개(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4개), 국회의원 특별상 1개, 지회장상 26개(금상 4개, 은상 9개, 동상 13개)를 수상했다.
뷰티스킨테라피과 윤미숙 학과장은 “대회를 앞두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지도로 학생의 테크닉 감각을 끌어 올린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글로벌 스킨테라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