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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5.23 11:29 수정 2024.05.23 12:16

↑↑ 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가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대구공업대 연구실 안전센터가 지난 17일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펼쳤다.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은 지난 2022년에 위기대응 체험을, 2023년에 지하철 안전체험을 진행했고 올해는 응급처치 체험 중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바탕으로 기본 응급처치를 배우기 위한 체험으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주변에서 구급차가 오기까지 해야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이다.

반응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DE) 요청, 호흡 확인 후 흉부압박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흉부압박을 직접 실시했다.

연구실 안전센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대응책”이라며, “성인학습자가 늘어나는 대학 현상황에서 안전지킴이에게 의미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연구실 안전센터는 오는 7월 경남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지킴이의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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