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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가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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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연구실 안전센터가 지난 17일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펼쳤다.
연구실 안전지킴이 안전문화 체험활동은 지난 2022년에 위기대응 체험을, 2023년에 지하철 안전체험을 진행했고 올해는 응급처치 체험 중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또 심폐소생술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바탕으로 기본 응급처치를 배우기 위한 체험으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주변에서 구급차가 오기까지 해야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이다.
반응확인,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DE) 요청, 호흡 확인 후 흉부압박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흉부압박을 직접 실시했다.
연구실 안전센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의 대응책”이라며, “성인학습자가 늘어나는 대학 현상황에서 안전지킴이에게 의미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연구실 안전센터는 오는 7월 경남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지킴이의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