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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재권 교수 "로봇, 인간을 구하다"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5.20 13:49 수정 2024.05.20 14:26

울진, 23일 제18회 목요특강

↑↑ 제18회 울진군 목요특강 개최<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오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18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한재권 교수는 로봇공학 분야에서 선구적 연구를 이끌어 온 전문가로, 다양한 로봇 프로젝트와 혁신적 연구성과를 통해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로봇 공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손병복 군수는 “로봇 기술은 우리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한재권 교수의 강연을 통해 군민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로봇과 함께 할 시대에 대비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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