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학교가 지난 15일 연원 체육관에서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에 출전하는 배구팀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선화 학부모 회장은 “배구회를 통해 우리 어머니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늘어 기쁘다”며 “성적보다는 안전하게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창국 교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과 교직원이 모여 열정적으로 배구 경기를 진행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배구 경기를 통해 모두 화합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배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